오세득 스테이크와 함께한 집밥 갈기기
눈이 허벌라게 많이 왔다. 눈이 오면 기분이 좋다기보다,, '아 내일 어떻게 나가지.. 길이 이렇게 얼어 우쩌냐,,,' 이런 생각이 첫 번째로 든다 이거여. 증/말/ 골/때/려/ 이봐, 김델리만쥬. 이것이 젊은이의 순정이더냐? 조금은 낭만을 가져보렴.여. 튼.거시기 저시기 한 마음을 접어두고 오늘 포스팅을 시작할 것이다. 매일 하나씩 리뷰 포스팅을 하는 일도 참말로 만만치않다. 그래서 오늘은 힘좀빼고^^ 편하게 써보려 한다. 이렇게 마음먹어서일까. 아무도 안궁금해하실 김델리만쥬의 저녁 리뷰를 할것이다. 불만있음 나와. 그래서 저녁을 무얼 먹었냐고 물으신다면,,, 인지상정 바이브로다가 대답해보자면,,,오세득 셰프의 스테이크와 함께 집밥을 먹었다. 아주 야물딱지게 진수성찬으루다가 말이여 ~~ 오세득 고기는 ..
2021.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