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는날]일산 회,초밥 맛집 당장에 가보셔라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꽤나 따뜻한 거 같네요. 살 거 같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오늘 김델리만쥬는,, 정말 느닷없이 회가 당기지 뭡니까? 그때.. 머리를 딱 스치고 가는 '회' 사가는 날이라는 맛집이 생각났습니다. 다름 아닌 일산 맛집이지요... 이 곳을 지나가다가 처음 발견했을 때,, 횟집의 위트(wit) 있는 작명 센스에 "푸하하" 하고 웃음이 절로 나왔는데요, 중요한 것은(key point)....

 

이 집. 맛 또한 기깔나답니다. 

 

 

바쁘다 바빠 하는 회사원이 참말로 재미져라

 

설마,,, 언어유희를 노린 이름인가?? 헷/갈/린/다/ 싶을 때 보였던,, 저 귀여운 회사원 캐릭터..

저 회사원은 '회'를 사러 가는 걸까요.. 아님 회를 사러 가는 걸까요?^^(wit) 

 

"사원 씨, 대답 좀 해주셔봐"

 

 

 

회.초밥 전문점입니다.

 

저렇게 회 만 빨간 글씨로 되어있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김델리만쥬 생각엔... 회를 사러가는 회사원이겠지요^^(smart)

 

 

 

익숙한 그 봉투

아무튼 김델리만쥬는... 광어 초밥과 연어초밥을 사 왔습니다. 

원래 광어 지느러미 초밥을 먹곤 하는데 다 나갔다지 뭡니까. 아쉬운 대로 광어 초밥을 데리고 왔습죠^^ 

 

 

타란

 

이 모든 것이 13000원입니다. 괜찮지 않습니까? 광어 초밥 5p에 6500원, 연어초밥 5p에 6500원 해서 말이지요... 보기엔 적은 거 같아도,, 회가 꽤나 크고 두툼하답니다.. 이런 걸 바로,,,,

 

"가성비 최고다."라고 하지요...

 

 

 

귀여운 젓가락입니다.

 

김델리만쥬: "방심은 금물이어라"

 

이렇게 귀여운 회사원 선생님을 또 만나네요. 선생님~^^ 아쉽게도 바로 나 김델리만쥬가 모조리 샀다 아입니꺼.

 

 

 

뽀짝한 밥알

 

선생님들.. 이것좀 보세요...

 

김델리만쥬는 왕따시만한 밥에 회 찔끔 올리는 초밥을 보면 분노를 일으키는데요??? 인간적으로 그건 싸우자는 거다.

회사 가는 날 초밥은 인자한 미소가 절로 납니다. 회 씹는 맛을 낭낭 허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아따마 또 먹고싶네잉

연어초밥도 정말이지,, 큼직합니다. 처음 봤을 때. 뭐야 작은 거 아니야?? 싶었다면 그것은 크나큰 오산이어라..

회 지분 600%이기 땜시 아주 우적우적 먹는 맛이 있어라.

 

 

이걸 뺴먹으면 곤란허요

 

모름지기 초밥의 완성은 생강과 락교이거늘. 이것을 빼드시지 마십시오. 

 

 

 

잡쑤꾸 싶죠잉

 

쭬깃 작살이니라

 

 

 

익숙한 봉투

선생님들. 질 좋은 가성비 갑 초밥을 잡쑤꾸싶으시다면,,, 당장에 일산 '회사 가는 날'로 가시라. 쫄깃 작살 회를,, 이 김델리만쥬만 느끼기에는 죄송한지라 ^^;; 격하게 추천 때립니다요.... 

 

오늘도 김델리만쥬 포스팅을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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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