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나기 잘하고 계시는지요~
저 김델리만쥬는 이제야 구글 선상님이 애드 고시를 합격시켜주어,,,
이 영광스러운 기분을 만끽 중이랍니다. (It's an honor) 하지만 그것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오늘 영광 넘치는 날인 만큼... 김델리만쥬의 최애 라면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그 라면은 바로바로... 농심 '볶음 너구리'입니다.
알만한 분들은 다 알고 있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볶음 너구리. 저 김델리만쥬와 낱. 낱. 이. 파헤쳐봅시다.
기/대/충/만
그냥 먹어도 맛있는 너구리를 볶았다니.
"벌써 너 반칙."
나트륨 63%..에 610kcal라니... 생각보다 엄청난 녀석이군요.
그렇다면,,,
*김델리만쥬의 앙큼 해결책*
밤 11시 55분~오전 12시 5분에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럼 하루 나트륨 31.5% 305kcal이니,, 부담 없다 이거예요 ~^^(기적의 계산법)
좀 복잡해 보이지만서도... 읽어줍니다. 그렇지만, 저 김델리만쥬는 새침허게 400ml에 졸여 끓이는 방법을 선택했수다.
그러면 면발에 소스가 쫩쫩 스미걸랑요. (하나의 팁이니 참고하셔라^^)
끓이기 전에,, 수프 소개부터 하겠수다.
일단 너구리 하면 큼직한 건더기 아니겠어요? and,,
볶음고추조미유가 사실상 볶음너구리의 순정이걸랑요. (key point)
저거 빼먹으면 볶음 너구리가 아니라 이 말씀.
볶음 너구리 또 하나 포인트는 바로 귀염 작렬 너구리 캐릭터가 있다는 것입니다.
요렇게 접어주는 것도 잊지 않구요(don't forget)
잠깐 선생님들, 건더기가 좀 그래도,,, 믿고 드셔 보셔라.
인내를 가지고 끓여주셔요. 마지막 저 건더기들을 먹는 것은..
마치 아이스크림 콘 끝부분(바로 그 초코 있는 부분) 과도 같은 부분이여라.
즉,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짜잔. 볶음 너구리에 계란후라이 올리는건 절. 대. 법. 칙. 이어라. 꼭 추가해서 드셔주셔요.
맛은 일반 국물 너구리를 볶음라면으로 만든 맛이어요. 당연한 소리지만,, 이렇게밖에 설명을 못하겠수다.(sorry)
그러나 볶음라면은 무조건 맛있는 거 아시죠 선생님들?
김델리만쥬: "한입 잡솨바"
"너구리의 오동통한 면발을 이제 볶음면으로 즐기세요"
라고 너구리는 말했다.
나 김델리만쥬. 전적으로 동의하다.
네 선생님들. 볶음 너구리 꼭 드셔 보셔요.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김델리만쥬 함 믿고.. 갈겨보셔라 ^^
오늘 포스팅을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김델리만쥬는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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