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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 카페 '대즐링' 디저트 맛집 오이 오이. 오늘 김델리만주는 모든 안암 선생님들이 다름 아닌 무. 적. 권. 알아야 하는 카페를 소개합니다. 그것은 바로 다름 아닌 대즐링. (dazzling). 혹시 안암러인데 여기 모르는 사람 있으면 나와. 나 김델리만주랑 싸우자. 농담이구~~~^^위치는 고려대역이랑 더 가까우니 참고하시어요 들 ~^^자, 본론으로. 이 곳에서는 뭘 먹어야 하냐. 묻는다면. 답은 하나. only one. 바로.. 이 아이. 애. 플. 크. 럼. 블. 이몸이시다. 잠간만 나 진짜 자신 있게 말할게여. 내 디저트 인생 얘가 1등임. 이거 진짜 맛있어요 선생넴들..... 자 진정하고.. 왜 이 아이가 김델리만주의 1등인지 하나씩 따져봅시다. 맛 묘사를 들어가 보겠습니다..... 첫째. 크럼블 위로 올라간 바닐라 아이스크림.. 2020. 2. 29.
안암 존맛 중국집 '용초수' 당장에 가시라 당장에 꿔바로우가 먹고 싶다면 '용초수'로 가라. 안암러라면 당근빵근 알고 있을 용. 초. 수. 바로 그 용초수를 소개해 보겠다.위치는 정경대 후문. 나와서 오른쪽으로 꺾어 얼마 안가서 있다. 용초수 입구 헐레벌떡 갔으나 아직 오픈 전... 뗴잉.. 배고픈 김델리만주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ㅡ..ㅡ 안나처럼 용초수의 문을 두드렸는데 직원분이 좀만 기다리라 친절히 답해주셨다..^^ 흥분해서 죄송합니다. ㅠㅅㅠ..(근데 이제 보니 간판에 퓨/전/중/국/요/리/라고 되어있군.. 맞소 맞소 ~!~!^^ ) 호호 제일 먼저 들어왔도다. 착석하면 바로 요 똥글똥글이들이 나오는데 바로 나 김델리만쥬를 흥분케 하는 땅콩이올시다. 땅콩인지 뭔지 아무튼 볶은 콩에 달달 짭짤하게 양념이 되어있다.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전까지.. 2020. 2. 28.
일산 보넷길 빈티지 카페 '센시블룸' 일산에는 예쁜 카페가 참 많다. 이 많고 많은 카페 홍수 속에서.. 바로 이 곳 센시블룸을 오게 된 이. 유. 는. 망고플레이트에서 발견하고 갔다 이말이다. 여기서 잠깐. 내가 카페를 고르는 기준 첫번째. 바로 그 영광의 첫 번째는 디. 저. 트. 바로 디저트의 유무다. 그중 나의 1 픽은 케이크이지. 아무튼 케이크의 유무...! 그것이 참으로 중요허다. 거기다 수제라는 말이 붙으면 환장한다는 것이다. 갸갸갹갹ㄱ 어떻게 이런 비주얼을 보고 안갈수가 있겠냐. 나도 순정이 있다. 여.튼. 버스를 타고 바로 이 센. 시. 블. 룸.을 간 보람이 충분했다. 그리고 두 번째. 이곳 센시블룸은 분위기가 일단 압. 도. 적. 너무나 예쁘고 고급진.. 빈티지 소품들이 아쥬 넘처난다. 이런 도자공예품도 있고.. 너무나 .. 2020.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