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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song) 추천

추가열[나같은건 없는건가요]어린시절 18번 노래추천

by 김델리만쥬 202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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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어우 정말 너무 추워 미쳐 버릴 것 같은 겨울이네요.. 이런 겨울엔 역시...

 

김델리만쥬의 따뜻하고 애절한 노래 추천이 빠질 수 없겠지요.(앙큼)

 

네^^ 눈치채셨겠지만 오늘 김델리만쥬는 어제와 같이 노래추춴을 해볼까 합니다. 

오늘 추천할 노래는 김델리만쥬가 초등학교(elementary school)를 입학하기도 전에 ~!~!

좋아라 했던 노래입니다.

 

 

 

추선생님

 

 

혹시.. 선생님들... 추가열 선생님 아시는지..?

 

가열쌤은 sm 엔터테인먼트 초창기 아티스트 이기도 하지요. 지금의 동방신기 샤이니 슈퍼주니어가 있기 전...

바.로. 추가열 선생넴이 계셨다 이것이여라.. 지금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이사라고 하는데요 ~! 명성에 맞게 추선생님의 노래 또한 아주 명곡(thing gok)이 넘쳐난답니다. 음. 그래서 오늘 추천할 곡은 바로바로 ~!~!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입니다. 

 

가사. 살펴봅시다. 오늘도

 

here we go~

 

 

 

최대한 받아썼습니다

 

선생님들. 선우정아 선생님의 스캣이 있기 전....

 

추가열선생님 스캣이 존재했읍니다. 

 

이렇게 스캣으로 기선제압하는 노래는 ,,, 믿고 들어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김델리만쥬의 듣기 능력으로... 최대한 받아 적으려 했지만,.. 꼭 곡을 들어보며 추쌤의 난리 나는 스캣을 느끼시기를 바랍니다..

 

김델리만쥬,, 어릴 적... 부모님께서 이 곡만 무한 재생을 하신 탓에... 눈감고도 이 부분을 흥얼거리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세월이 지났음에도,, 할 수 있는 것을 보면,,, 역시 조기교육이 중요한가 봅니다 ^^

 

 

구걸적 태도

 

오늘 노래도 혼자만 하는 사랑에 힘들어하는 화자를 볼수가 있군요... 

역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또 나를 좋아한다는 것은..

 

기적(miracle)인가 봅니다.

 

 

 

그건 당신이 할 일이 아닌지..?

 

"please..."

 

한다는 부탁이 본인 마음을 가져가달라니... 저 김델리만쥬 생각엔 그런 것은 혼자 해결하심이.. 어떠신지

 

 

 

그나저나 왜 떠나는 걸까요?

' 없이 살 수 없을 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 ....??

 

여기서 잠깐, 

눈치채셨나요??

선생님들.,, 반존대의  시초는... 추가열 선생님이셨네요. 

 

"unbelievable"

 

 

 

이제 그만 포기하셔라

 

끝까지 매달리는 화자로군요... 이 노래 주인공 선생님.. 다음 사랑은 꼭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여. 튼. 노래는 이런 구조로 몇 번 반복하다가 끝난답니다.

시간을 거슬러,,, 어릴 적..

 

차에서 듣던 무한반복이 생각나네요.. 저는 사실 이 노래가 끝나면 다른 노래를 듣고 싶었는데...  노래가 끝나고.. 다른 노래가 나오기를 기대한 순간... 어김없이 들려오는 쓰투비둡 다비를 ~~ (와중에 추쌤의 간드러진 기교가 나/타/납/니/다.)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는 어린이 김델리만쥬였지만... 돌이켜보면 이렇게 추천글도 쓰고 ,,^^ 참 세월이 그렇게 됐네요 ^^;; 

 

선생님들, 김델리만쥬 어릴 적 함께한 불후의 명곡.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꼭 들어보셔라. 

오늘도 김델리만쥬의 포스팅을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 늘 행복하셔라 ~~

 

<뮤직비디오>

youtu.be/36vney9HEbs

버전 원

 

youtu.be/akvqYjeUi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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