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오늘 김델리만쥬는 그 전 포스팅(태민쌤의 무브)에 이어 노래(song) 추천을 또 해볼까 합니다.
(태민 무브 포스팅 보러가기=>delimanjookim.tistory.com/27 0
네. 오늘 추천할 노래는 무엇이냐면요~
3대 호구송의 최고봉..! 더넛츠 선생님들의 사. 랑. 의. 바. 보. 이올시다.
선생님들, 3대 호구 송이라고 아시나요? 3대 호구송이라 하믄,,, 눈물겨운 사랑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못/말/리/는/ 사. 랑. 의. 바. 보. 가 될 정도로... 사랑에 미친 선생님들... 의 짝사랑 story라고나 할까요?
여기서 잠깐,
Q: 3대 호구송이라.. 그래서 나머지 두 곡은 뭡니까?
A: 토이쌤의 '좋은 사람', 김형중 쌤의 '그녀가 웃잖아' 마지막 the NuTs(견과류) 선생님의 사랑의 바보입니다 ^^(이중 두곡이 김형중 선생님이 부른 곡인데,, 다음에 한번 가져오겠습니다 ^^)
다시 돌아가서, '사랑의 바보'는 3대 호구송중 김델리만쥬의 최애(best) 곡이기도 하지요. 김델리만쥬 초등학생 시절,,, 이 노래를 잘 흥얼거리고는 했는데요??(뭘 알고 불렀던 건지 원^^) 지금도 찾아 듣는 것을 보면,, 꽤나 명곡이 아닐 수 없다 이거여요 ~^^
여. 튼. 오늘은 사랑의 바보를 추천해볼까 합니다 ~! 자 선생님들,
HERE WE GO ~!^^
주변인들이 그녀의 욕이라도 하는걸까요?
"아무래도 상관없다."
그녀가 웃어주기만 해도 행복하다는 주인공 선생님.. 이미 그녀에게 푹 빠진 듯합니다. (fall in love)
그녀는 눈길도 안주는 걸까요?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날때까지 그녀를 지켜주겠다니.. 이게 뭔소리요 주인공 양반?
김델리만쥬: "사랑은 쟁취하는 것이거늘"
3대 호구송에 들어갈만한 마음가짐(attitude)이네요...
아따마 주인공 선상님. 정신차리라.
그녀에게 빠져도 단단히 빠지셨군요... 역시 사랑에 미치면 저절로 호구가 되는 것일까요?
그렇지만,, 자신을 먼저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떠실런지..? 아니면... 제발.. 이렇게 찌질할 바에야 고백이라도 해보셔봐..
아님.. 포기하셔야죠 선생님...
호구 said, "기꺼이 난 그녀를 위한 바보로 살라요."
'못났대도 할 수 없다' 라....? 잘 알면서 왜 그러시는지,,,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신 선생님들은.. 항. 시. 자신을 제일 소중이 여기시기를 바랍니다.. (that's the point)
계속되는 자기 합리화인 걸까요? 저 김델리만쥬가 볼 땐... 이미 결론이 난 듯싶은데요..
그래요. 호구 선생님이 행복하시다면야...
누구에게나 본인이 추구하는 행복은 다른 거니까요^^
허나.. 이 정도 마음이 들 정도면 그녀는 호구쌤을 싫어하시는 거 아닐는지..? 무. 튼. 가사가 참으로,, 3대 호구송 답습니다. 바로 이 시대에... 찌질헌 노래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 수많은 곡들 중 3등 안에 들만하다 이거여요 ~!~!
끝으로... 저 김델리만쥬.. 이 곡을 들을 때면 참으로 짠한데요,, 더넛츠 보컬 선생님의 뭔가,,, 그 깨끗하고 순수한.. 뭐시기.. 사람 마음을 짠하게 만드는 그 목소리..
그 멜로디 덕분에... 계속 듣게 되는 마성의 노래 같습니다.
이 곡을 모르는 선생님들은 함 들어보시고 ~!~! 알고 계신 선생님들도 들으며... 잠시 추억에 젖어보는 시간을 가지길 소망합니다 ^^
오늘 포스팅을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김델리만쥬는 이만...^^
<*더넛츠 사랑의 바보 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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