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1 일산 보넷길 빈티지 카페 '센시블룸' 일산에는 예쁜 카페가 참 많다. 이 많고 많은 카페 홍수 속에서.. 바로 이 곳 센시블룸을 오게 된 이. 유. 는. 망고플레이트에서 발견하고 갔다 이말이다. 여기서 잠깐. 내가 카페를 고르는 기준 첫번째. 바로 그 영광의 첫 번째는 디. 저. 트. 바로 디저트의 유무다. 그중 나의 1 픽은 케이크이지. 아무튼 케이크의 유무...! 그것이 참으로 중요허다. 거기다 수제라는 말이 붙으면 환장한다는 것이다. 갸갸갹갹ㄱ 어떻게 이런 비주얼을 보고 안갈수가 있겠냐. 나도 순정이 있다. 여.튼. 버스를 타고 바로 이 센. 시. 블. 룸.을 간 보람이 충분했다. 그리고 두 번째. 이곳 센시블룸은 분위기가 일단 압. 도. 적. 너무나 예쁘고 고급진.. 빈티지 소품들이 아쥬 넘처난다. 이런 도자공예품도 있고.. 너무나 .. 2020.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