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오늘 김델리만쥬는 장안의 화제 마켓 컬리 감자빵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워낙 입소문도 은근 허니,,, 유명하더라구요(famous)
바로 이 춘. 천. 감. 자. 빵. 김델리만쥬의 호기심을 자/극/하/다/
그래서 당장에 마켓컬리에 주문 때렸습죠. 가격은 16000원 입니다
선생님들,,, 요즘은 OOO면 장땡이다 라는 말이,,, 인생의 진리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OOO에 들어갈 말이 뭐냐구요?? 정답은,,,,바로,,
김델리만쥬: "귀여우면 장땡이다"
귀여운 건 자세히 보아야 합니다. 근데 감자양반, 감자를 먹고 있는 걸까요..?
동족상잔의 현장입니다
칼로리는 머 쏘쏘 한 듯합니다. 주목해야 할 것은,,, 당류가 16%로 생각보다는 높군뇨
이것저것 뭔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맛이 더 기대되는 김델리만쥬입니다.
포장 무늬가 꼭 용의 비늘맹키로 웅장하기도 하면서,,, 물고기 비늘처럼 아기자기한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그. 러. 나.(but) 김델리만쥬는 깨달았습니다(realize)
김델리만쥬: "저것은 감자밭이로구나"
어쩜,,, 감자밭을 저리도 귀염 작살루다가 표현했을까요?? 감자 선생님 캐릭터와 일맥상통이어라
설명서 앞면에는 역시,,, 귀염 작렬 감자 선생님이 계셔라
다름 아닌 강원도에서 개발된 로. 즈. 감. 자. 라니?! 감자 마니아 김델리만쥬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감자 이름이군요.
<잠시 tmi>
사실 김델리만쥬의 어릴 적 꿈은,,,, 감자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감자밭을 갖고계신 청년선생님과.. 행복하게 사는 것이었답니다.
그러면 평생 "감자는 원 없이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말입니다.
여. 튼. 로즈 감자를 태어나게 하신 농부 선생님께 감사를 표하며,,, 김델리만쥬는 전자레인지 조리법을 선택했습니다.
왜인지 이 감자 빵은 쫀. 득. 하게 먹고 싶었걸랑요
포장은 이렇게 되어있고,,, 원조감자빵이라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하는군요. (highlight)
깡깡 얼었던 감자빵이 이렇게 먹음직스럽게 바뀌었습니다. 김델리만쥬... 한입 베어 먹었는데요???
과연,,,, 맛은?!?!?
두/근/두/근/
오호라 ~~;; 쫀득한 떡 식감 빵에,,,, 달콤한 감자 맛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뭔지 모를 달콤한 앙금 맛 또한 느껴져라.
김델리만쥬:"나의 취향은 아니거늘"
대쪽 같은 김델리만쥬. 사실 그렇게 미치도록 감탄이 나오는 맛이 아녔네요,,, 감자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기대치가 넘 높아서였을까요??? 왠지 모르게,,, 달면 안 될 거 같은 맛인데... 한-껏 답니다..(so sweet)
제가 애정 하는 감자음식인 만큼... 김델리만쥬 맘에 쏙 들었다면 좋았겠지만,,, 다시 사 먹을 거 같진 않네요? 그렇지만,,, 호기심에 먹어볼 정도는 되는 맛입니다!! 맛있어요,, 맛있는데 단지 김델리만쥬의 취향은 아니네요(앙큼)
그렇지만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신 선생님들 ~!~! 뭔가 달달한 감자 맛이 나는 ~! 빵. 다름 아닌 감자빵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당장에 마켓컬리에서 춘천감자빵을 시켜보셔요.
후회,, 하실지도 모르지만 혹시 압니까? 선생님들 입맛에 딱일지도요 ^^
세상사 다양한 입맛이 있다 아입니까? 더군다나 이 빵은,,, 인기 빵이니,,, 김델리만쥬의 소/감/따/위/ 무시하셔도 된다 이말입니다 ^^
다름아닌 참고만 갈기셔라
여튼간~~^^ 오늘도 김델리만쥬의 포스팅을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저는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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